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나는 무적의회사원이다악착같이 버티고 나서야 보게 된 회사의 본심 책의 제목이 무척 신선했다. ‘무적(無敵)’이란 사전적으로 ‘매우 강하여 겨룰 만한 맞수가 없다’는 뜻인데, 과연 그럴까? 오히려 밑 보여 ‘무적(無籍)’이 될까 두려워하며 사는 것이 회사원 아니었나 하지만 저자는 적수가 없는 강한 회사원으로 ‘거듭나기’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것 같다. 그리고 이어지는 책의 내용 또한 언제나 수동적인 ‘을(乙)’에서 벗어나기를 권고한다. ‘갑(甲)’까지는 아니어도 회사원이라는 삶에서 ‘주인’은 내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읽는 동안 공감이 많이 갔던 책이다.* 무적(無敵) : 국적, 학적 따위가 해당 문서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함. 책은 라는 흐름으로 회사원으로 살아남기 혹은 살아가기 위한 대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