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가 되기 위한 빵교과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가 되기 위한 빵교과서 최근 몇 년 즐겨 보던 베이킹 책들은 서양 도서 번역본이었어요. 서양책들은 기초부터 탄탄히 짚어주는 것은 좋으나텍스트 위주로 설명이 되어 있어 몇 줄 안 되는데 읽고 또 읽게 돼요. ㅠㅠ 이 책은 텍스트보다는 사진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이해하기 조금 수월합니다.다만 이 책을 비롯한 일본 서적 번역본의 고질적인 문제인데..책에서 사용하는 20여 종의 밀가루가 모두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어려운 재료라는 게 난감하네요.제빵은 밀가루의 구성 성분의 차이가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가져오기도 하잖아요. 프로가 되기 위한 빵교과서인데..주재료를 구할 수 없다니..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. 배우면서 해결하지 못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프로를 향한 필수 교과서 많이 치대야 좋은 빵과 많이 치대면 안 되는 빵은 뭐가 다른 걸까.. 더보기 이전 1 다음